시설이용현황
리더 00792cam 2200241 k 4500
TAG IND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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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811.6 정53모
100 1 정서정
245 10 모서리와의 결별: 정서정 시집/ 정서정 지음
260 서울: 문학의전당, 2015
300 138 p.; 21 cm
440 00 문학의전당 시인선; 192
500 정서정의 본명은 '정옥상'임
520 정서정의 시는 손아귀를 꽉 움켜쥐고 읽어야 한다. 설렁설렁 읽었다간 낭패 보기 십상이다. 도무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그 이유를 생각해본즉, 늘 바닥을 향하고 있는 그녀의 따뜻한 시선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바닥에는 “아직은/완전히 주저앉을 때 아니라고”(「골다공증」) 애면글면하는 군상(群像)들이 있다. 상처에게마저 결기(決起)를 품게 만드는 힘은 그녀의 한없이 낮은 자세에서 나온다.
653 모서리 결별 시집 한국시
900 11 정옥상
950 0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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