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용현황
리더 00787cam 2200229 k 4500
TAG IND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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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허림
245 10 말 주머니: 허림 시집/ 허림 지음
260 서울: 북인, 2014
300 102 p.; 21 cm
440 00 현대시세계 시인선; 055
520 따스하고 배부르고 눈물겨운 말이 담긴 '여행자의 시집'. 내가 아는 허림 형은 여행자다. 한 동안은 낡은 차에 살림살이를 실은 채 늘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그 옆자리에 앉아 나도 잠시 실려 간 적이 있다. 차에서 내리면서 나는 어디로 가는 중이냐고 물었다. 수원에 간다고도 했고 강릉 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고도 했다. 홍전으로 돌아간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어느 날부턴 허림 형에게서 자가용이 사라졌다.
536 이 책은 강원문화재단의 강원문화예술활성화지원 사업으로 제작되었음
653 말주머니 시집 한국시
950 0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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