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용현황
리더 00755cam 2200217 k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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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심경호
245 10 한시의 성좌: 중국 시인 열전/ 심경호 지음
260 파주: 돌베개, 2014
300 371 p.; 23 cm
504 색인: p. 356-371
520 문명의 불빛은 하늘의 별빛을 빼앗았다. 게다가 우리는 남 이기려는 궁리에 골몰하고 주머닛돈을 세느라 밤하늘을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에 영혼 속의 불꽃을 하늘의 별빛과 일치시킬 수 없게 되었다. 영원한 미의 세계에서 한시의 작가들은 하늘의 성좌星座와도 같이 오늘도 빛을 발하고 있건만, 우리는 그 빛을 감지할 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다. 아름다운 것이 어렵게만 여겨져 미의 세계로 나아갈 엄두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653 한시 성좌 중국시인 중국시
950 0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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