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 00722cam 2200217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500057 | |
005 | 20160715133107 | |
008 | 140701s2014 ggk 000ap kor | |
020 | 9788936423759 03810: \8000 | |
040 | 123008 123008 | |
056 | 811.6 25 | |
090 | 811.6 전225우 | |
245 | 00 | 우리처럼 낯선: 전동균 시집/ 전동균 지음 |
260 | 파주: 창비, 2014 | |
300 | 129 p.; 20 cm | |
440 | 00 | 창비시선; 375 |
520 | 잠이 깨어 살펴본 시간이 아직 심야였고 잠이 아주 깨어버려 문득 손으로 얼굴을 만진다. 손으로 얼굴을 어루만진다. 그런 일 같다. 이번 전동균 형의 시집을 읽는 일은. 눈으로 읽어지는 게 아니고 만져지고 삼켜진다. '서쪽으로 다섯걸음' 더 가서 낮아진 젊음과 깊어진 시선을 따라가자니 먼 데까지 펼쳐진 능선을 보는 듯하다. 책을 덮으며 또 한번 얼굴을 어루만진다. 장석남 시인 | |
653 | 우리 낯섦 시집 한국시 | |
700 | 1 | 전동균 |
950 | 0 | \8000 |
049 | 0 | KM0000048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