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용현황
리더 00748cam 2200217 k 4500
TAG IND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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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얼굴 문장: 차승호 시집/ 차승호 지음
260 서울: 시산맥사, 2014
300 110 p.; 21 cm
440 00 시산맥시인선; 012
520 시의 입이 사람을 향해 열려 있다. 하늘을 우러러 요행을 바라거나 원망하지 않는다. 이삭처럼 고개 숙여 발끝을 본다. 곡식을 우루만지는 거친 손등에 시인의 입김이 서린다. 펜의 작은 쟁기 보습이 충청도 당진 들판을 종횡 갈아엎는다. 쟁깃밥이 농투성이들의 간과 염통 같다. 차승호 시인의 펜에 녹이 슬면 더 이상 들녘의 비가를 들을 수 없으리라. 출연진과 관객이 동일한 새마을회관의 가설무대, 그는 끝막을 닫는 변사 같다.
653 얼굴 문장 시집 한국시
700 1 차승호
950 0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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