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 00748cam 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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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500054 | |
005 | 20160715133505 | |
008 | 140715s2014 ulk 000ap kor | |
020 | 9788998133122 03810: \8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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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811.6 25 | |
090 | 811.6 차58얼 | |
245 | 00 | 얼굴 문장: 차승호 시집/ 차승호 지음 |
260 | 서울: 시산맥사, 2014 | |
300 | 110 p.; 21 cm | |
440 | 00 | 시산맥시인선; 012 |
520 | 시의 입이 사람을 향해 열려 있다. 하늘을 우러러 요행을 바라거나 원망하지 않는다. 이삭처럼 고개 숙여 발끝을 본다. 곡식을 우루만지는 거친 손등에 시인의 입김이 서린다. 펜의 작은 쟁기 보습이 충청도 당진 들판을 종횡 갈아엎는다. 쟁깃밥이 농투성이들의 간과 염통 같다. 차승호 시인의 펜에 녹이 슬면 더 이상 들녘의 비가를 들을 수 없으리라. 출연진과 관객이 동일한 새마을회관의 가설무대, 그는 끝막을 닫는 변사 같다. | |
653 | 얼굴 문장 시집 한국시 | |
700 | 1 | 차승호 |
950 | 0 | \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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