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용현황
리더 00820cam 2200229 k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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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811.6 조66숲
245 00 숲으로 돌아가는 마네킹: 조용환 시집/ 조용환 지음
260 서울: 문학의전당, 2013
300 140 p.; 21 cm
440 00 문학의전당 시인선; 164
520 매연이 질퍽한 “인류의 네거리에서 쥐죽은 듯/공손할 수밖에 없”(「길가에 앉아 손톱을 깎는다」)는 사람이 있다. 그가 이처럼 비겁해질 수밖에 없는 것은 백아산(白鵝山) 아래에서 흰민들레를 키우며 자연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다 잘못 든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오며 다시 숲으로 돌아가는, 벌거벗은 마네킹이기도 한 그는 문명세계를 떠나지 못하고 그곳을 아프게 바라보고 있다. 그런 그의 언어는 인간의 폭력과 그곳을 아프게 바라보고 있다.
536 이 시집은 <2012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받아 제작되었음
653 숲 마네킹 시집 한국시
700 1 조용환
950 0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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