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 00812cam 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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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500043 | |
005 | 20160715133141 | |
008 | 140110s2013 bnk 000ap kor | |
020 | 9788979733570 03810: \8000 | |
040 | 123008 123008 | |
056 | 811.6 25 | |
090 | 811.6 정68세 | |
245 | 00 | 세상의 땀구멍: 정의태 시집/ 정의태 지음 |
260 | 부산: 전망, 2013 | |
300 | 123 p.; 20 cm | |
440 | 00 | 풀무시선; 003 |
520 | 흙에게 시(詩)를 새겨보는 일을 계속하여야 하는가. 남몰래 되풀이 하던 일을 마침내는 대놓고 하게 되었다. 햇빛에게 달빛이 하는 일을 건네서 뭣하겠는가! 달빛에게 햇빛이 하는 일을 안겨서 뭣하겠는가! 처음부터 그리 조화로울 수 있는 일이 아니었는지 모르겠다. 시(詩)도 도예(陶藝)도 한 뭉텅이 한(恨)타령이다. 누가 뭐래도 한 번은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시를 쓰고 흙을 구워내는 이들의 가슴에 열정 속에 그 무엇이 있어, 돋우어 내고 흘려내고 도려내며 즐거이 더러는 처절하고 때로는 헤프게 아우성치는 것이라고. - 시인의 산문 중에서 | |
653 | 세상 땀구멍 시집 한국시 | |
700 | 1 | 정의태 |
950 | 0 | \8000 |
049 | 0 | KM0000048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