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용현황
리더 00888cam 2200217 k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1500040
005 20160721091057
008 140304s2014 ulk 000ap kor
020 9788994889672 03810: \8000
040 123008 123008
056 811.6 25
090 811.6 이77새
245 00 새벽시장: 이중도 시집/ 이중도 지음
260 서울: 시학: 시와시학, 2014
300 120 p.; 21 cm
440 00 시학시인선; 071
520 이중도 시인은 '이 땅의 아버지들'의 모습을 통해 욕망에 의해 구동되는 이 세계의 부조리와 모순을 드러내 보이면서 또 한편으로는 진정한 관계성이랄까, 그 속에서 우리가 상실해 온 것들을 끊임없이 호명해 왔다. '남쪽'으로 표상되는 대안의 세계, '태초' 또한 동궤에 자리하는 의미다. 이중도의 시세계에서 '남쪽'은 일관되게 현실을 초월하는 이상향의 세계로 상징되고 있지만 결국 시인이 그 태초의 세계를 통해 드러내고 싶었던 것은 우리가 발전을 담보로 포기해 온 것들, 너무 당위적인 것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쉽게 놓아 버렸던 것들, 이를테면 사랑 같은 것의 토대 위에서 생성되는 지극히 인간적인 것들, 이러한 것이 아닐까. - 송기한(문학평론가)
653 새벽시장 시집 한국시
700 1 이중도
950 0 \8000
049 0 KM0000048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