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 00763cam 220022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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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500003 | |
005 | 20160715133119 | |
008 | 140213s2014 ulk 000ap kor | |
020 | 1 | 9788960211995 04810: \9000 9788960210691(세트) |
040 | 123008 123008 | |
056 | 811.6 25 | |
090 | 811.6 전94고 | |
245 | 00 | 고요가 아니다: 전형철 시집/ 전형철 지음 |
260 | 서울: 천년의시작, 2014 | |
300 | 122 p.; 21 cm | |
440 | 00 | 시작시인선; 0159 |
520 | 시는 전염과 전이이다. 나의 고통이 당신에게 똑같은 고통일 수 없다. 나의 병은 전염력이 있으나 그 증상은 같지 않기를 꿈꾼다. 내 시에 빈 곳이 많았으면 한다. 그 빈 곳으로 당신의 숨결이, 당신의 아픔이, 당신의 언어가 채워졌으면 한다. 나에게 세상은 여전히 미결정이고 불확정이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를 세상의 미결수(未決囚)라 부른다. 다시 운명이라는 것을 점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653 | 고요 시집 한국시 | |
700 | 1 | 전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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