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용현황
리더 00763cam 2200229 k 4500
TAG IND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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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고요가 아니다: 전형철 시집/ 전형철 지음
260 서울: 천년의시작, 2014
300 122 p.; 21 cm
440 00 시작시인선; 0159
520 시는 전염과 전이이다. 나의 고통이 당신에게 똑같은 고통일 수 없다. 나의 병은 전염력이 있으나 그 증상은 같지 않기를 꿈꾼다. 내 시에 빈 곳이 많았으면 한다. 그 빈 곳으로 당신의 숨결이, 당신의 아픔이, 당신의 언어가 채워졌으면 한다. 나에게 세상은 여전히 미결정이고 불확정이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를 세상의 미결수(未決囚)라 부른다. 다시 운명이라는 것을 점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653 고요 시집 한국시
700 1 전형철
950 0 \9000
049 0 KM000004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