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이용하면서 이른 오후에는 초등학생들이 밖에서 떠들고 저녁시간정도 되면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밖에서 너무 떠듭니다.그냥 지나다니면서 생기는 소음은 흘려듣겠는데 도서관이용객들이 밖에 나가서 면학에 방해되는크기로 얘기하니까 너무 신경쓰입니다. 그리고 무리지어 다니는 중학생들 열람실에서 나갈때 복도에서 너무 떠들어요. 9시 반이후로 퇴실하는 중학생들 밖에서 떠드는 소리 너무 시끄럽습니다. 퇴실 후에도 도서관 밖에서 무리지어있으면서 큰 소리내니까 지나다니기 눈치보입니다. 시험기간에 특히 그러네요. 그리고 보면 특정 몇 학생들만 그런것 같습니다. 도서관 위치상 완전히 조용한것을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도서관 입구 앞이나 복도에서는 조용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합니다. 조취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