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누아르] 3부작 완결편, 나치가 저물고 냉전 시대의 막이 열린다. [베를린 누아르] 3부작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이야기이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 전역은 연합군에 의해 분할 통치된다. 그중에서도 약탈과 강간을 일삼는 소련군은 독일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어쩔 수 없이 나치에 가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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